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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우사회 추억사진관] #35 - 2014년 WFH 세계학술대회

기사승인 2019.04.21  01: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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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멜버른 Exhibition Centre에서

추사(추억사진관 줄임말) 서른다섯 번째 이야기, 세계혈우연맹(WFH)은 전세계 혈우병 환자와 의료진, 출혈질환 커뮤니티들이 모여 구성하고 있는 연합체이다. WFH에서는 2년마다 총회 및 학술대회를 열어 출혈질환에 대한 최신정보를 나누고 단체들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여, 치료환경 개선을 도모하고 혈우병의 사회적인 역할을 높이고 있다.

한국 혈우사회도 2014년 호주 멜버른에서 열렸던 총회 및 학술대회에 30여 명 규모의 참가단(환자와 가족, 의료진 등)을 구성해 참석했고 각국에서 진행중인 유전자치료의 최신동향 등 연구과제들을 접할 수 있었다. 혈우병 환우단체인 한국코헴회도 9명의 참가단을 구성하여 이 학술대회에 참여한 바 있다.

앞으로 우리나라에서도 WFH 학술대회가 열리길 희망하며, 2014년 호주 멜버른에서 어떤 추억의 사진이 남아 있는지 감상하여 보자.

<추억사진관 #35 - “2014년 WFH 세계학술대회”>

   
▲ 개회식을 진행하고 있는 세계혈우연맹 알렌 웨일 총재
   
▲ 전 세계 15,000여 명의 참여로 발 디딜 곳 없는 행사장
   
▲ 주최측 오프닝 행사
   
▲ 수많은 혈우병 연구과제 포스터
   
▲ 우리나라에 인연이 많은 전 WFH 회장 마크 스키너와의 단체사진
   
▲ WFH 회장단과 아시아 담당자들에게 한국 혈우환우들의 현황을 브리핑 하기도 했다.
   
▲ 글로벌 바이엘제약 개발팀과의 미팅도 진행이 되었다.
   
▲ 2020년 학회 유치를 위해 마련된 말레이시아 홍보 부스
   
▲ 멜버른 학회장 앞에서 한국 참가단 단체사진
   
▲ 몸이 불편한 환우들을 위해 카트을 운행하는 자원봉사자. 이분은 호주 환자단체의 전 회장이었다.
   
▲ 전 세계 NMO트레이닝 참가자들, 한국에서도 이승엽 환우가 대표로 참여했다.

[헤모라이프 하석찬 기자]

하석찬 기자 newlove8@hanmail.net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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