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의 사진전 세번째, 이제는 다들 어른됐겠죠?
추사('추억의 사진전' 줄임말)에서 돌아볼 세 번째 추억은 무려 13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금은 지역별로 어린이날 행사, 가정의 날 행사를 따로 열지만 2005년 당시에는 전국의 어린이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어린이날을 즐겼다. 회원들 손으로 직접 페이스페인팅과 풍선아트를 하고 '둥글게 둥글게', '손 파도타기'를 즐기는 모습에서 소박하면서도 친근한 스킨쉽의 회원문화를 엿볼 수 있다.
사진에 나온 어린 친구들이 이제는 대부분 고등학생이나 사회 초년생이 되었을 거라 생각하니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든다. 그러고 보니 본 기자의 나이가 벌써...^^
그래도 그 시간동안 건강하고 멋지게 자랐을 2005년의 어린이들에게 응원과 사랑을 보낸다.
<추억의 사진전 #3 - 2005년 어린이날 행사>
▲ "저 예뻐요?" |
▲ "기린풍선 조하" |
▲ "나도 만들어볼테야" |
▲ 으~~ 무서워 |
▲ 박승만 지회장님, 힘내세요! 근데 코로 부는 거 아니시죠? |
▲ "둥글게 둥글게... 다섯명!!" |
▲ "우리도 끼워줘..." |
▲ 손 파도타기에 즐거워하는 꼬마아이 |
▲ 건강하게 자라서 다시 만나자 |
▲ "사랑하면 닮는다죠?" |
▲ 쌍둥이와 이모 |
▲ 아빠 열일중 |
▲ "언냐가 그려줘~" |
▲ "엄마 아~~" |
▲ "우리 딸 이쁘죠?" |
▲ 장난기 가득한 이 아이는 지금 몇살 됐을까요? |
▲ 해바라기 쪽! |
▲ "건강하게 다시 만나요 어린이들~" |
[헤모라이프 하석찬 기자]
하석찬 기자 newlove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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