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캠프, 희망! 그 꽃을 그리다
2박3일이라는 기간은 길면서도 참 아쉬움을 남기는 시간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코헴캠프의 둘째날은 ‘이제 막 친해지고 익숙해지려는데 벌써 마지막 밤이라니...’라는 헛헛함을 남기기에 다음 캠프를 또 기다리고 서로 연락처를 주고받게 만드는 게 아닐까. 낮시간의 워터파크 물놀이와 해상케이블카 투어로 뜨겁게 달아올랐던 열기는 저녁시간 레크레이션과 코헴의밤에서 시원한 웃음으로 날아올랐다. 주최지회 전남지회에서 준비한 먹거리는 ‘역시 음식은 전라도’라는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고 짧은 밤을 아쉬워 할 새 없이 코헴가족들의 이야기꽃은 깊이를 더했다.
▲ 목포해상케이블카~~ 누구인지 아시겠지요. |
▲ 목포해상케이블카 타고~ 금강산도 식후경. |
▲ 신안군 암태오도여객선터미널에서 바라본 천사대교 |
▲ 레크레이션은 앞에서 봐야 잼있쥬~ |
▲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캠프랍니다. |
▲ 1등을 위히여 다같이 쏘리 질뤄~~~ |
▲레크레이션 묘미는 막춤이죠. |
▲ 지회 회원들과 신나게 |
▲ 1등은 우리 지회야~ |
▲ 코헴의밤 피날레를 장식 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무대 |
하석찬 기자 newlove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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