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관절 유지하고 다시 만나요.'
다시 돌아온 혈우사회 추억사진관 시즌2 추사(추억사진관 줄임말) 마흔 세번째 이야기, 2020년 코헴 서울경기지회 신년회를 서초동에 위치한 아이비스타 뷔페에서 가졌다.
이날 신년회에는 서울경기 혈우 환우 및 가족, 관계자 등 약 65명이 참석하였으며, 레드타이 골든벨, 장인호 회원(현 지회장)의 기타연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진행되었다.
신년회 행사 진행자 당시 김영기 서울경기지회 부회장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참여자들에게 즐거움을 전했다. 이후 당시 코헴회 박정서 회장은 "한 해도 건강한 관절을 유지하며 자주 만나볼 수 있기를 기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유성 서울경기 지회장은 올 한 해 지회 슬로건을 '즐거운 도약'으로 정하고 즐거운 지회 모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레드타이 챌린지 전국 퀴즈대회인 레드타이 골든벨 프로그램 진행을 황정식 기자가 진행하여 혈우병 상식 퀴즈로 참여자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시간도 가졌다.
장인호 회원의 멋진 기타 연주와 노래 자랑으로 지회 신년회를 마무리 하였다.
이때가 우리나라 코로나 상륙 직전이었는데, 언제 또 이렇게 마스크 없이 다시 만나는 날이 올지 기대 반 걱정 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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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 신년회 행사장.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혈우가족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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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식사시간~ 뷔페 음식은 못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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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말을 전하는 박정서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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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 음식을 드시면서 담소를 나누는 형님들. 그리운 얼굴도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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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 마후라 사나이? 박유성 서울경기 지회장은 올 한 해 지회 슬로건을 '즐거운 도약'으로 정하고 즐거운 지회모임이 되었음 좋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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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타이 골든벨 퀴즈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황정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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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우병 상식 퀴즈 맞추고 상품도 받고~ 스카프가 너무 멋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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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기타 연주로 행사장 분위기는 업 업~ 지금은 서울경기 지회장님이시죠. |
[헤모라이프 하석찬 기자]
하석찬 기자 newlove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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