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 가까이 다가가기'
다시 돌아온 혈우사회 추억사진관 시즌2 추사(추억사진관 줄임말) 마흔 네번째 이야기, 2019년 세계혈우인의 날 행사가 반포 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열렸다.
세계혈우인의날 슬로건인 '가까이 다가가기'(Reaching Out)에 맞춰 혈우가족과 비혈우인이 함께 사진을 찍어 혈우병 정보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는 컨셉의 '2019 레드타이챌린지'를 시민들과 함께 진행했다.
행사 프로그램은 ▲강연 ▲점심식사 ▲기념이벤트 ▲시민참여 행사 ▲폐막식 순으로 이어졌다.
쌀쌀한 날씨에도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 달빛광장에는 혈우가족과, 한국혈우재단 임직원, 의료진, 제약사 관계자 및 블루크로스 의료봉사단 등 약 90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 김효철 이상훈 내과 김효철 원장님 |
▲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 총단장 장여구 박사님 |
▲ 한강공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스카프도 나눠주고 |
▲ 쌀쌀한 날씨에도 많은 혈우가족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했어요. |
▲ 좌측부터 희귀질환재단 김현주 이사장님, 김효철 이상훈 내과 김소연 원장님, 전수지 간호사님 |
▲ 야외에서 먹는 점심은 꿀맛이죠. |
▲ 내 손을 잡아요. 먼저 가까이 다가가기 |
▲ 혈우재단 부스에서는 게임을 통해 신체 밸런스 체크도 해줬어요. |
▲ 퀴즈 풀고 받은 선물~ |
▲ 선물은 다좋아요. |
▲ 세계혈우인의날 발자취 사진전 |
▲ 세계혈우인의날이 매년 4월 17일 인건 알고 있죠? 올해 4월 17일, 사진처럼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라며~ 안녕 |
[헤모라이프 하석찬 기자]
하석찬 기자 newlove8@hanmail.net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