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추억사진관) 스물세 번 째 이야기, 혈우환우단체인 한국코헴회의 여름캠프가 열렸던 현장으로 가보자.
14년 전인 2004년 8월,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둔내 유스호스텔에서 2박3일 일정으로 코헴여름캠프가 진행됐다. '강원도 횡성' 하면 한우가 유명하다. 그러나 혈우환우들 중엔 횡성하면 2004년 코헴캠프를 떠올리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벌써 14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많은 혈우가족에게 강원도 횡성에서의 잊지 못할 추억을 담은 사진들을 감상하여 보자. 놀기 좋아하던, 형들이 빨리 자라고 해도 밤새워 혈우 친구들과 우정을 쌓던 그 시절, 지금은 어엿한 청년이 되었지만 코헴캠프는 매년 혈우 어린이들에게도 추억을 만들어주는 행사이다.
자 그럼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강원도 횡성에서 어떤 추억들이 남아 있는지 사진으로 감상해 보자.
<추억의 사진전 #23 - “2004년 코헴여름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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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회식 축사중인 경희대병원 유명철 교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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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청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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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지회 회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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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회 회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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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노 쌓기에 푹 빠져있는 어린이. 이거 넘어지면 끝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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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르륵~ 잠수는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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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쓰는 편지, 뭐라고 써야할지!!! 먼 훗날 내가 쓴 편지를 다시 볼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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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폼은 프로급 입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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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체크는 필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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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쌤과 함께 하는 아침체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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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이가 누구인지 아시는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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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은 단체 샷으로~~~ |
[헤모라이프 하석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