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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우사회 추억사진관] #20 - 2010년 '그린진F' 런칭심포지움

기사승인 2018.08.19  13: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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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사와 의료진, 환자단체가 함께한 독창적인 행사

추사(추억사진관 줄임말) 스무번째 이야기, 국내 유일이자 세계에서 3번째로 유전자재조합 8인자 혈우병치료제 개발에 성공했던 '그린진F' 런칭심포지움이 열린 2010년 10월로 돌아가 보자.

2010년 10월 2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혈우병A 치료제 그린진F 런칭 심포지움이 있었다.

전국 대학병원 전문의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경북대의대 이건수 교수, 전남대의대 황태주 교수가 연사로 나서 그린진F의 효능과 우수성에 대해 발표했고, '그린진F 개발 및 특징'을 주제로 발표한 녹십자 박두홍 전무는 "그린진F는 녹십자가 지난 2008년 개발에 성공한 '그린진'의 업그레이드 제품"이라고 소개하며 "녹십자가 세계에서 3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그린진F를 통해 국내에 양질의 안전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심포지움은 녹십자 조순태 사장의 인사말을 서두로 전국의 혈우병을 치료하는 의료진과 혈우병환자단체 한국코헴회 및 한국혈우재단의 관계자들도 초대되어 진행되었다. 소수의 의료진만을 대상으로 런칭행사를 갖는 다른 치료제와는 다른 특징적인 풍경이었다.

자 그럼 8년 전 10월로 거슬러 올라가 그린진F 런칭심포지움이 열렸던 행사장으로 가보도록 하자.

<추억의 사진전 #20 - “2010년 그린진 에프 런칭심포지움”>

   
▲ 그린진F 개발 및 특징에 대해 설명 하는 녹십자 박두홍 전무
   
▲ 런칭 심포지움 배너
   
▲  샤이어 정종석 이사와 코헴회 서울경기 유덕현 당시 대의원 
   
▲ 고인되신 정현수 코헴회장과 경희의료원 유명철 교수가 담소를 나누고 있다.
   
▲ 심포지움에 초대 받은 코헴회 임원진들
   
▲ 많은 내외빈이 참석
   
▲ 코헴회 대표로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고 정현수 회장

[헤모라이프 하석찬 기자]

 

하석찬 기자 newlove8@hanmail.net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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