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추억사진관 줄임말) 열여섯번째 이야기, 혈우병환우단체인 한국코헴회의 서경지회 어린이날 행사가 열렸던 2010년 현장으로 타임슬립한다.
매해 5월에는 지역별로 크고 작은 어린이날 행사가 열렸다. 지금은 어린이날 행사가 아닌 가정에달 행사로 명칭이 바뀌어 가족단위 행사로 치러지고 있다.
2010년 서경지회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공원에서 젊은 어머니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많은 어린아이을 둔 가족들이 참여하여 행사가 성대하게 열렸다.
자 그럼 8년 전 5월로 거슬러 올라가 어린이대공원에 어떤 추억들을 남기고 왔는지 사진으로 감상해 보자.
<추억의 사진전 #16 - “2010년 서울경기 어린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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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즈를 찾아서 고고씽~ 어린이대공원 테마파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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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은 신이 나 야외에서 배드민턴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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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님들은 링 던지기 놀이에 시간 가는 줄 모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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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환우 형제는 풍선으로 강아지를 만들고 있네요. 땀 뻘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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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날 행사 중 그림 그리기 대회도 있었지요. 무얼 그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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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여자 아이도 상상의 나래를 펼쳐 그림 그리는 중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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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현수군이 태일이 삼촌을 그린 거래요. 닮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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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날 선물를 나눠주시는 미르 어머니. 지금는 미국으로 가서 생활하고 계신대요. 잘 지내시고 있으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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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 구경을 하기 위해 어린 친구들이 줄줄이 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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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한 물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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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날 행사 단체사진~ 사진속 친구들은 벌써 대학생 정도의 나이가 됐네요. |
[헤모라이프 하석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