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는 이런 일 없어야 해
추사(추억사진관 줄임말) 스물 네번째 이야기, HIV혈액사건 국정감사 & 박스터사 농성이 있던 2006년으로 거슬러 가 보자.
2006년 10월 국정감사 현장, 유례없는 혈우병치료제 HIV혈액 유입사건의 관련자들을 소환하여 보건복지부 소속 국회의원들의 질타와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한편코헴회에서는 유전자제조합제제 급여확대 건으로 질병관리본부 건물 앞에서 1인시위와 한국박스터사 건물에서 연좌 농성을 이어갔다.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약품이 있기까지 과거에 수많은 사건과 이슈가 있었다는 걸 간과해서는 안 되겠다.
자 그럼 12년 전 10월로 거슬러 올라가 국정감가와 박스터농성 그리고 1인시위가 있었던 그날의 면면을 사진으로 감상해 보자.
<추억의 사진전 #24 - “HIV혈액사건 국감&박스터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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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 앞에서 1인 시위 중인 김영균 코헴사무국 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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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박스터 본사 건물에서 코헴회 청년들이 빵으로 끼니를 때우며 연좌농성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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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좌 농성은 늦은 밤에도 계속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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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V혈액사건으로 국정감사에서도 이슈가 되어 고경화 국회의원이 자료를 면밀히 살펴 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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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의 중인 김선미 국회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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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의 중인 현애자 국회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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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V혈액사고에 답변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
[헤모라이프 하석찬 기자]
하석찬 기자 newlove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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