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혈우 환우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 "WFH의 인도주의 지원 프로그램"의 좌장을 맡은 패트릭 린치, 그의 활동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
미국의 혈우사회 구성원 중에 영화배우이자 감독이고 혈우병 관련된 영상을 제작하는 패트릭 린치(Patrick Lynch)를 이번 WFH 2018 글래스고 학회에서도 만날 수 있었다. 그는 지난 2016년 올랜도 학회에 이어 이번 총회에도 “인도주의 지원 프로그램” 세션에 참석하였으며 도움이 필요한 세계 혈우 환우들을 위한 지원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인물이다.
▲ 2년만에 만난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반갑게 우리를 알아보고 인사를 나눴다. |
그는 한국과 같은 세계의 여러 나라에서 총회에 참석하고 같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것에 대하여 매우 기뻐했으며, 바쁜 와중에도 한국의 혈우 환우들을 위한 영상 부탁을 마다하지 않았다. 그의 메시지를 직접 영상으로 확인해보도록 하자
[헤모라이프 황정식 기자]
황정식 기자 nbkiller@hanafos.com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