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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H 2018] 세계의 모든 혈우병 환자를 위한 발걸음

기사승인 2018.05.26  06: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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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주의적 팩터 기부 활동의 현재와 미래를 보다.

   
▲ 이번 "WFH 인도주의 지원 프로그램" 세션은 날짜가 변경되고 작은 곳에서 세션이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세션장을 꽉 채운 인파로 그 열기를 확인 할 수 있었다.

학회 전부터 관심을 가졌던 인도주의적 지원 프로그램 세션에서는 영화배우이자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는 패트릭 린치(Patrick Lynch)가 좌장을 맡았고 알렌 웨일(Alain Weill) WFH 총재 등이 발제자로 참석하였다. 특히 이번 세션에는 바이오베라티브(Bioverativ)사의 CEO 존 콕스(John G. Cox)가 발제자로 참석하여 “우리 회사가 지난 10년간 기부한 팩터가 10억 유닛(1 Billion IU)에 이른다. 우리는 단지 전체 생산량의 몇%를 기부하고 있는데 만약 여기 총회에 모인 제약사들이 모두 몇%씩만 기부를 한다면 2018년도 목표는 물론 2019년도 목표까지 채울 수 있다.”라며 인도주의적 지원 프로그램에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 "WFH 인도주의 지원 프로그램"의 좌장을 맡은 패트릭 린치(Patric Lynch), 그는 미국의 혈우 환자를 위한 활동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혈우 환자 구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 기부 받은 팩터로 처음에는 급한 출혈을 막는데 사용하였지만 이제는 점점 사용량이 확대되어 ITI(면역관용요법)에 사용될 정도로 많은 량의 팩터를 사용중이다.
   
▲ WFH의 인도주의 지원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아사드 헤파(Assad Haffar), 그는 세계적으로 전반적인 분야의 지원을 책임지고 있다.
   
▲ 인도주의 지원 프로그램에서 연설하는 글랜 피어스(Glenn Pierce), 그는 전체 팩터의 사용량의 불균형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였다.
   
▲ 나이지리아의 혈우 환우 오진으로 인한 피해 사례, 그는 담당의는 손등의 출혈을 골육종으로 오진하여 하마터면 어깨 이하 팔을 전부 절단할 뻔 했다. 다행히 그는 팩터를 맞고 정상으로 돌아왔다.
   
▲ 바이오베라티브사의 CEO인 존 콕스(John G. Cox), 그는 강력한 어조로 다른 제약사들의 인도주의적 지원 프로그램에 참석을 요청했다.

 

[헤모라이프 황정식 기자]

황정식 기자 nbkiller@hanafos.com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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