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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H 2018] 글래스고 학회에서 만난 사람들

기사승인 2018.05.22  09: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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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FH 세계 총회, 전 세계의 혈우인을 만날 수 있는 기회

전 세계의 출혈 질환과 관련된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인 WFH 세계 총회, 여러 연구 결과를 포함한 학술적인 발표가 주를 이루는 장소이지만 이곳은 전 세계의 환우를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이번 WFH 2018 글래스고 세계 총회에서는 어떤 사람을 만났고 어떤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 우리에게 익숙한 말리 위튼(Marlee Whetten), 그녀는 NHF 소속으로 NMO 트레이닝 진행 작업을 도왔고 이번 WFH 2018에도 참석하였다. 그녀를 찾으려면 전시 부스(Hall 4) 입구의 NHF 부스 근처에서 서성이면 된다.
   
▲ 학회장에서 만난 유철우 교수님, 22일 화요일 오후 4시 30분에 임상 실험과 관련하여 논문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 2010년 WFH 아르헨티나 총회에서 NMO 트레이닝에 참석했던 인도의 디월 요게쉬 바누샬리(Dhawal Yogesh Bhanushali)와 황태주 이사장, 김태일 기자. 디월은 그때의 NMO 트레이닝에 참석했던 김태일 기자를 기억하고 반갑게 인사했다.
   
▲ 녹십자 목암연구소의 황성호 박사, 그 역시 이번 학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세션에 참석하고 있다.
   
▲ 화이자의 바톨로뉴 토텔라(Bartholomew Tortella) 희귀 질환 총괄 사장, 그는 현재와 미래의 혈우병 치료제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주었다.
   
▲ 학회장 입구에서 우연하게 만난 패트릭 린치(Patrick Lynch), 작년에 후진국 지원에 깊은 인상을 남겼던 그는 23일 수요일 오전 10시 15분부터 열리는 "WFH 인도주의 지원 프로그램"에서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 바이오마린 마케팅 직원과 코헴회 청년들과의 단체사진, 청년들의 신약에 대한 관심에 상세한 설명을 해주었다.

[헤모라이프 황정식 기자]

황정식 기자 nbkiller@hanafos.com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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