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34
default_setNet1_2

[WFH 2018] 글래스고에 모인 제약사 부스 탐방

기사승인 2018.05.26  08:26:43

공유
default_news_ad1

- 세계 각국의 제약사들이 한자리에

   
▲ SEC Hall 4에 모인 많은 인파들,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로 그들만의 특색을 보여주는 자리였다.

이번 WFH 세계 총회에서도 다양한 제약사들의 부스가 열렸다. 우리나라에서도 접할 수 있는 제약사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다양한 제약사들이 혈우병 치료제에 대한 자사의 제품을 다양한 방법으로 선전하고 있었다. 또한 각국의 혈우 단체들도 자신들만의 부스를 열고 자신들의 발전된 혈우 사회를 홍보하고 있었다. 아울러 다음 차기 총회 개최지인 말레이지아 혈우 단체도 부스를 열고 다음 총회에 대한 내용을 홍보하였다.

   
▲ 우리에게도 친숙한 샤이어사의 부스, 총회 참가자들이 자기자신애 대해 이야기해주면 일러스트레이터가 그 내용을 그림으로 그려주는 행사를 하였다.
   
▲ 다른 부스들도 마찬가지이지만 커피와 각종 음료 서비스를 제공했던 CSL Behring사의 부스, 사진 촬영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직원들이 인상적이었다.
   
▲ 노보노디스크의 부스, 커다란 두상 모형에 혈우 환우들이 관심있어하는 단어들을 적어 놓은 형상물이 인기였다.
   
▲ 바이엘의 부스, 우리나라에서는 접하기가 어렵지만 지난 총회와 더불어 WFH 총회의 메인 스폰서 중 하나이다.
   
▲ WFH 협회 자체도 부스를 열고 협회에서 제작하는 각종 유인물에 대한 책자를 소개하고 있었다. 다양한 언어가 제공되지만 한글로 된 책자가 없는 것이 좀 아쉽다.
   
▲ 우리에겐 생소한 그리폴(Grifols)사의 부스, 보통 현재 혈우병 치료제를 공급하는 회사들은 이렇게 큰 부스를 세워 놓고 있었다.
   
▲ 여성 출혈 질환을 위한 부스, 출혈 질환을 겪는 여성들이 직접 만든 자수 작품들을 걸어 놓았다.
   
▲ 과거 오래전부터 혈우 치료제를 판매했던 옥타파마(Octaphama), 커다란 8자 모양을 형상화시킨 조형물 아래 쉴 공간을 만들어 놓아 많은 사람들이 찾았다.
   
▲ 바이오테스트(Biotest)사의 부스
   
▲ 유전자 치료제로 많은 관심을 끌었던 바이오마린(Biomarin)사의 부스, 앞으로 출시할 제품에 대해 기대가 많았지만 제한된 정보 공개로 오히려 더 관심을 증폭시켰다.
   
▲ 인도주의 지원 프로그램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연설을 한 존 콕스(John G. Cox) 사장의 바이오베라티브(Bioverativ)사 부스
   
▲ 지넨택(Genentech)의 헴리브라(Hemlibra)를 출시한 로슈의 부스, 항체 치료제로써 많은 환우의 관심을 받았다.
   
▲ 우리에게도 익숙한 화이자(Pfizer)의 부스, 혈우 환우의 사진을 이용하여 커다란 사진을 만들어 전시중이다.

[헤모라이프 황정식 기자]

 

황정식 기자 nbkiller@hanafos.com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추억의 사진관

1 2 3
set_P1

뷰티풀 라이프

1 2 3
item58

멍텅구라박사의 가상세계

1 2 3
item60

여기는 여름캠프

1 2 3
item61

브라보 마이 라이프

1 2 3
item59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