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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H 2018] 글래스고 혈우병 총회 셋째날 풍경

기사승인 2018.05.23  16: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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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자 치료 및 세계 격차 줄이기 등의 세션 이어져

   
▲ 유전자 치료법 세션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 처음 들어갔을 때에는 몰랐지만 나올 때에는 2층까지 꽉 차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글래스고에서 열리고 있는 WFH 2018 혈우 총회가 벌써 3일째를 맞았다. 비가 올 것이라는 우려와는 달리 약간 춥지만 맑은 날씨의 행사장이 우리를 반겼다. 3일차인 총회에서도 의학, 간호, 연구, 커뮤니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세션이 진행되었으며 세션장 내부에서는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 유전자 치료법 세션의 좌장을 맡은 알폰소 이오리오(Alfonso Iorio), 유전자 치료법이 하나도 아닌 세가지가 각각의 임상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른 아침에 WFH 의료 부총재의 “새로운 지평의 가시화”를 시작으로 3일차에서는 의료 분야가 중점적으로 이어졌다. 오전 세션에서 주목할 점은 유전자 치료에 대한 임상 결과를 3명의 발제자가 나와서 발표하였는데 모두 괄목할만한 결과로 많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과거의 심각한 부작용으로 인하여 중단되던 치료가 아니라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유전자 치료 결과를 보여주었다.

   
▲ 로슈의 헴리브라를 수술시에도 사용하겠는가에 대한 청중 즉석 투표

이어 점심을 먹고 난 후 요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헴리브라(에미시주맙)의 제조사인 로슈의 제약사 찬조 세션에 참석하였다. 넓은 행사장을 가득 채운 뜨거운 열기에 참석자들은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우려를 표하는 즉석 투표 결과도 하나의 볼거리였다.

   
▲ 유철우 교수의 논문 발표, 많은 한국인들도 참석하여 내용을 경청하였다.

이어 을지대학병원 소아청소년과 유철우 교수의 “피하에 투여된 팩터9 변형 ISU304/CB2679d의 안전과 약물역동학” 논문 발표시간이 있었다. 우리 환우를 돌보시는 교수님이 발제하는 세션이라 많은 코헴회 회원이 세션에 참석하였고 한국에서 온 다른 의료 관계자분들도 참석하여 유철우 교수의 발제를 경청하였다.

   
▲ 스코틀랜드 행사에 빠지지 않는 백파이프 연주, 이제는 단체로 나와서 북과 함께 다양한 음악을 연주한다!

아무리 재미있고 관심있는 내용의 강연이라도 계속 듣다 보면 힘들고 지치는 법, WFH 2018 글래스고에서는 총회 절반을 살짝 넘긴 3일차 저녁에 각국의 참석자들을 모아 스코틀랜드의 전통 음악과 춤을 선보이는 문화 이벤트 시간을 가졌다. WFH 2018 총회장인 스코티쉬 이벤트 센터(SEC)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사이언스 센터(Science Center)에서 열린 이 이벤트에서는 총회에 지친 몸과 마음을 쉬었다 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헤모라이프 황정식 기자]

황정식 기자 nbkiller@hanafos.com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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