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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자의 헤모맘⑮ 잘 가라 비키니, 웰컴 래시가드!

기사승인 2017.05.29  09: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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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캉스 룩이 고민된다면 ‘래시가드’로 지르자

숨 가쁘게 보낸 5월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혈우사회의 행사가 유난히 많았던 달이었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신나게 쫓아 다녀 보다보니 배우는 것도 많고 알고 싶은 것도 많고 하고픈 것도 많고 그래요.

그나저나 5월은 아직 봄 아니었던가요? 30도를 오르락내리락 거리니 이거 완전 여름 날씨인거 같아요. 그러다 보니 미리 휴가 계획 세우시는 분들도 계시죠? 여름엔 물놀이가 떠오르고, 바다가 떠오르고 그러는데요. ‘바다’라면,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비키니가 대세였죠. 그런데 언제부턴가 래쉬가드가 그 자릴 대신하고 있는 것 같아요!

   
▲ 김지원 아나운서 ⓒSNS

래시가드의 장점은 많은 노출 없이도 우월한 몸매를 뽐낼 수 있다는 점이죠! 아나운서 김지원씨처럼 래시가드에 숏팬츠를 매치해도 예쁘네요. 정말 워너비 몸매인 듯~

더구나 래시가드는 여자는 물론 남자가 입어도 넘나 멋지답니다! 래시가드 입은 윤두준님을 보니 심장이 두준두준~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완벽한 피지컬! 래시가드의 또 다른 장점 하나, 바로 남녀가 똑같은 디자인으로, 커플룩을 입을 수 있다는 것!

   
▲ 윤두준 ⓒ인스타그램

래시가드를 보니 빨리 휴가를 떠나고 싶네요!

생각해 보니 작년 코헴 여름캠프 때, 저도 래시가드를 입었네요. 코헴 여름캠프를 생각하면서, 작년 요맘때쯤 미리 준비해 둔거 같아요. 집 근처에 커다란 쇼핑몰이 있거든요. 래시가드 샀다고 자랑했더니만~ 박 대표님이 ‘아동복 코너에서 샀냐?’라고 ㅠㅠ 내 몸이 원래부터 귀엽고 깜찍한 미니어처 타입 인 걸~ 낸들~ 어쩌라고~

캠프 둘째 날이었죠. 물놀이를 한다고 해서 아동복 코너에서 사온~ 아니아니... 쇼핑몰에서 사온 신상 래시가드를 입고 입수~ 그런데 박 대표님이 기다렸다는 듯 물세례를 퍼붓고... 여기에 대구경북 지회 종훈 씨가 물속에서 나를 들어 올리더니만 거꾸로 처박고 @.@

먹은 물 만큼 눈으로 코로 줄줄 흘러나오고~ 완전 메롱~ 됐었죠. @.@

   
▲ 예고없이 뒤에서 나타나서는~
   
▲ 인정사정없이 내동댕이 처 버리고~
   
▲ 머리와 발바닥의 위치가 서로 바꿔는 순간~

그땐, 캠프데일리 만드느라 거의 잠도 못 잤지만 그래도 코헴 친구들과 즐거운 여름캠프를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올해는 부산으로 간다는데~ 취재 계획 짜 놓고 캠프 맞을 준비하고 있어요. ^-^

헤모맘 여러분들도 ‘바캉스 룩’이 고민되실 땐 래시가드로 결정해 보세요.

지금까지 디아뜨 카페에서 유 기자였습니다.

[헤모라이프 유성연 기자 △사진=황정식 기자]

   
▲ 박천욱 대표님의 어~료캔~ 물 펀치를 날리시고~
   
▲ 저는 막는다고 막았지만... 소용없었답니다... 앞 뒤를 못가리겠더라고요...
   
▲ 이강욱 객원기자님의 래시가드와 자봉단(자원봉사단)T의 퓨전매치~

 

유성연 기자 tjddus@newsfinder.co.kr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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