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둥이 헤모형제의 "두바퀴로 누빈 세상"
▲ 서초동에 위치한 용허리근린공원 입니다. 거리두기 1단계로 하향됐지만 사람은 안보이네요. |
▲ 도심속에 꾸며 놓은 공원인데도 아직은 한산합니다. |
▲ 공원 앞 코오롱 건물 화단에 사과나무가 등장했어요. |
▲ 사과가 탐스럽게 주렁주렁 달려 있네요. 먹음직스럽습니다. |
▲ 하지만 관상용이란 거~ 사과가 많이도 열렸습니다. |
▲ 관상용 사과나무라고 예쁘게 봐달라고 써놨네요. |
서초동에 있는 용허리근린공원 앞입니다. 매년 가을에 자그마한 공원에 반려견 애견대회를 이 맘때 이 장소에서 매년 했는데 저도 기사낸 것 기억납니다. 애견과 함께 달리기, 개사료 선물, 푸짐한 경품도 뽑더군요. 올해는 사과나무에 탐스런 사과만 주렁주렁 섭섭하네요. 요란시끌벅적 하던 곳인데 한산하네요. 모든게 변해서 위험요소는 아예 접고 새롭게 마음을 다잡습니다.
글씨앞에 망사는 참새 등 새들이 먹지 못하게 그물로 되어 있구요. 또 절도방지 CCTV촬영 중이라고 써있네요. 도심속 사과나무가 색다르게 보입니다.
2020. 10. 12 서초동 용허리근린공원 앞에서-
[포토그래퍼 조진원]
포토그래퍼 조진원조수호 twins@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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