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둥이 헤모형제의 "두바퀴로 누빈 세상"
▲ 115년 역사를 가진 서울재동초등학교 |
▲ '맑은 구름이 머무는 정자'라는 뜻을 가진 취운정은 전통 한옥 교실입니다. |
▲ 재동초등학교가 오래된 만큼 역사 변천사도 많이도 있습니다. |
▲ 재동초등학교 출신의 정치인, 법조인, 언론인, 문화 예술인 등의 이름이 학교에 걸려있네요. |
가회동에 재동초등학교 사진입니다. 초등학교가 다 그렇고 그렇지 하시겠지만 1895년 개교한 우리나라에서 제일 오래된 명문 학교입니다.
학교 운동장에 왠 정자가 있어서 경비아저씨한테 물어보니 취운정(맑은구름이 머무는 정자)이라고 야외수업 교실이라고 합니다.
담벼락에 이 학교 출신 정,재계 인사와 연예인 이름이 써있어서 어린 재학생들의 길잡이가 되고 있습니다.
2020. 7. 14 가회동 재동초등학교에서-
[포토그래퍼 조수호]
포토그래퍼 조진원조수호 twins@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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