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둥이 헤모형제의 "두바퀴로 누빈 세상"
▲ 종각역 '태양의 정원' 개장 |
▲ 서울지하철 1호선 종각역과 이어진 지하보도에 태양의정원이 생겼습니다. |
▲ 영화 ‘태양의 정원' 속 지하도시가 눈앞에 |
▲ 지상으로 부터 전달 된 빛은 자연채광에 가깝다고 합니다. |
▲ 특수 장비의 빛으로 키우는 유자나무 |
▲ 하귤나무 |
▲ 하귤나무 |
▲ 금귤 |
▲ 원격 집광부를 통해 자연광을 고밀도로 모은 후 특수렌즈에 통과시켜 빛의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지하 공간까지 전달하는 자연채광 제어기술이라고 하네요. |
태양의정원이라는 곳이 새로 생겨서 한번 다녀왔습니다.
종각역 종로타워와 종로역 사이에 약 200평정도되는 곳인데요. 태양 집열판으로 지하에 전송하는 자연채광 전송이라고 합니다.
종각역 입구에 있는 태양집열판이 태양의 궤적을 따라서 움직이면서 빛을 모은 후 지하로 전송한다고 하네요.
그냥 평범해보이는 정원인데 인공조명에 따뜻한 온도에 화예 과수원이 있네요. 레몬 나무, 금귤나무, 유자나무가 심어져 지나가는 사람들이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네요.
-2020. 1. 21 종각역 태양의 정원에서-
[포토그래퍼 조진원]
포토그래퍼 조진원조수호 twins@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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