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둥이 헤모형제의 "두바퀴로 누빈 세상"
▲ 서울시청 광장에 야외스케이트장이 개장했죠. |
▲ 무대 한켠엔 얼음조각상도 준비되고 있어요. |
▲ 노는 곳에 먹거리가 빠질 수 없죠. 추우니 따끈한 국물이 좋겠죠? |
▲ 야외 무대 세트장도 분주 합니다. |
지난 12월20일 드디어 기다리던 서울시청 야외 스케이트장이 개장했습니다.
개장식이 오후4시에 얼음 해태상과 함께 열렸습니다. 가격은 1시간 1000원이구요. 장갑은 필수, 현장 판매 500원입니다. 미착용시 입장불가...
예년과 달라진 것은 여러분도 평창동계올림픽 컬링종목에서 알 수 없는 자기들만의 싸인 구호 영~~미~~ 영미영미 하던 컬링이 새로 생겼다는 거! 저도 해봤는데 스톤무게가 20kg정도 한다고 스코틀랜드산이라고 얕잡아 보다가 혼쭐 났네요.
무거운게 쏴라있네~~~ 여러분도 자신있게 저처럼 도전 해보세요.
▲ 여긴 매표소. 엄마, 아빠 손잡고 온 어린이들이 많습니다. |
▲ 스케이트장 오픈 어린아이들은 마냥 신이 났네요. |
▲ 스케이트장 옆엔 컬링 세트장도 준비되어 있어요. |
▲ 저도 옆에서 한번 스톤을 밀어 보았는데요. 무거워서 잘 되질 않더라고요. |
-2019. 12. 31 서울시청 야외스케이트장에서-
[포토그래퍼 조진원]
포토그래퍼 조진원조수호 twins@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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