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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어디까지 가봤니? - 여의도 교원공제회 로비

기사승인 2019.12.20  15: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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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둥이 헤모형제의 "두바퀴로 누빈 세상"

   
▲ 여의도 교원공제회 로비에 커다란 트리가 설치되어 있어요.
   
▲ 트리가 큰만큼 트리 장식들도 엄청 크더라고요.
   
▲ 2019가 내려가고 2020 숫자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네요.
   
▲ 마음과 몸이 편안한 2020년 새해가 되시갈 바랍니다.

2020새해를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이쁘게 장식되어 눈길을 끄네요. 

올해도 바쁘게 정신없이 일하느라 수고하신 분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잠시나마 크리스마스트리를 보니 옛 추억에 잠깁니다. 

누구나 말 못할 아픈 추억도 있고 자랑할 추억도 많겠지만 제 경험에 제일로 치는 게 안 아프게~~~ 공휴일, 명절, 휴일, 투표일, 휴가, 대체공휴일, 생일, 뜻 깊은 날 건강히 보내는 게 제일 좋더군요.

아주 큰 선물보다 용돈보다 여자친구보다 차보다 구경거리 쇼핑보다 건강한 게 좋습니다.

-2019. 12. 17 여의도 교원공제회 로비에서-

[포토그래퍼 조진원]

포토그래퍼 조진원조수호 twins@hemophilia.co.kr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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