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둥이 헤모형제의 "두바퀴로 누빈 세상"
▲ 성동구 청계천에 위치한 판자집테마존 |
▲ 못난이 인형 얼굴을 자세히 보니 표정이 다양하네요. |
▲ 이거 아시면 40대 ㅎ 조카 분유 몰래 많이 먹었죠. ㅎ |
▲ 좀 산다는 집에서만 볼수 있는 설탕통이네요. |
뻥튀기 아저씨가 쓰던 분유깡통 이거 쌀 넣을 때 계량컵으로 사용하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은 청계천 끝쪽에 있는 판자집 테마존에 가 봤습니다. 어릴적 못난이 인형이 텔레비전 위에 없는집이 없었습니다.
예전에는 설탕이 귀해서 선물용으로 나갔고 환타는 다 먹고 물로 다시 채웠었죠. 아껴 먹으라고 해서...
고등학생 가방과 교복, 모자도 기억 납니다. 모자 삐딱하게 쓴 형들은 지금은 뭐 하시나?
옛날 기억세포가 많이 살아 나더군요. 회춘한건가요? ^^
▲ 소풍갈 때 가방에 한병씩 넣어서 갔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술은 아니죠. ㅎ |
▲ 교복세대들은 다 아시죠? |
▲ 모자 보니 철없던 학창시절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2018. 10. 18 성동구 청계천 판자집테마존에서-
[포토그래퍼 조수호]
포토그래퍼 조진원조수호 twins@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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