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철 석좌교수 초빙진료, 13일, 30일 양 일간 운영
한국혈우재단(이사장 황태주, 이하 재단)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6월 정형외과 클리닉'이 내달 13일과 30일 진행된다고 밝혔다.
▲ 유명철 前혈우재단이사장 (경희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 및 학술연구교수/ 순천의료재단 정병원 명예원장) |
혈우재단 정형외과 클리닉은 혈우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관절 관리와 정형외과적 치료에 대한 상담을 위해 매월 강동경희대병원 유명철 석좌교수를 초빙해, 서초동 소재의 서울재단의원에서 매월 2회씩 무료로 진행해 오고 있다.
많은 혈우병 환우들은 이 클리닉을 통해 관절상태를 점검받고 필요시 정형외과적 치료 및 수술을 받아오고 있다.
클리닉 일정은 13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 30일(화,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재단 서울의원에서 각각 진행된다.
상담이 필요한 환우들은 사전에 서울재단의원 권세진 물리치료실장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헤모라이프 유성연 기자]
유성연 기자 tjddus@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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