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혈우병환자 위한 비뇨기질환 협진 시작
한국혈우재단(이사장 황태주)은 오는 20일(수)에 남성의학 클리닉을 실시한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남성의학 클리닉은 혈우재단 서울의원에서 정형외과, 소화기내과(간염 진료) 및 재활의학과 진료에 이은 협진 프로그램으로 재단의원에서 처음 실시되는 비뇨기과 진료다.
한국혈우재단은 이윤수 비뇨기과 전문의를 초빙하여 지속적인 비뇨기과 진료를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혈뇨나 전립선비대증 및 기타 남성의학 수술 등에 관련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진료를 받길 원하는 혈우환자는 서울재단의원 간호사실에 사전예약을 하면 된다.
[헤모라이프 황정식 기자]
황정식 기자 nbkiller@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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