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철 석좌교수 초빙진료, 11일, 21일 양 일간 운영
한국혈우재단(이사장 황태주, 이하 재단)은 '4월 정형외과 클리닉'이 오는 11일과 21일 진행된다고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혈우재단 정형외과 클리닉은 혈우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관절 관리와 정형외과적 치료에 대한 상담을 위해 매월 강동경희대병원 유명철 석좌교수를 초빙해, 서초동 소재의 서울재단의원에서 매월 2회씩 무료로 진행해 오고 있다.
많은 혈우병 환우들은 이 클리닉을 통해 관절상태를 점검받고 필요시 정형외과적 치료 및 수술을 받아오고 있다.
클리닉 일정은 11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 21일(화,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재단 서울의원에서 각각 진행된다.
상담이 필요한 환우들은 사전에 서울재단의원 권세진 물리치료실장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헤모라이프 유성연 기자]
유성연 기자 tjddus@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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