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실 교수, ‘혈우병 치료의 새로운 지평’ 등 프로그램 마련
▲ 강동경희대 소아청소년과 박영실 교수 |
혈우환우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전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혈우병 세미나’가 내달 2일에는 서울경기지역 혈우사회 구성원을 대상으로 열린다.
한국혈우재단(이사장 황태주)은 오는 11월 2일 서초구에 위치한 '코지모임공간' 교대점(하림인터내셔날 빌딩 4층)에서 환우와 가족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정보를 나누고자 ‘2019 서울경기지역 혈우병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 프로그램은 ▲박영실 강동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의 ‘혈우병 치료의 새로운 지평’ ▲김창우 강동경희대병원 외과 교수의 ‘혈우병환우의 대장건강 ▲ 범재원 중앙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교수의 ’혈우병과 재활치료 ▲문수연 상담심리사의 ‘혈우병과 심리건강’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사전에 한국혈우재단 복지기획팀 김윤정 사회복지사에게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헤모라이프 유성연 기자]
▲ 2019 서경 혈우병 세미나 프로그램 |
유성연 기자 tjddus@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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