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서울교대서 한정우 교수 등 강사 4인 초청강연 마련
혈우병 환우와 그 가족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혈우병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3일(토) 서울경기지역 ‘혈우병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혈우재단(이사장 황태주)는 오는 13일 서울교육대학교 전산교육관 1층 교육공학실에서 환우와 가족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정보를 나누고자 ‘2018 서울경기지역 혈우병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프로그램은 ▲세브란스병원 한정우 교수의 ‘건강한 혈우병 관리’ ▲치과대학 정지은 강사의 ‘치아관리’ ▲GC녹십자 황성호 박사의 최신치료기술 ‘롱액팅 치료제 현황’ ▲조희정 해피강사의 ‘하하호호 힘찬인생’ 등으로 진행된다.
▲ 신촌세브란스 병원 한정우 교수 |
정규행사는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날 오전 11시50분부터 오후 1시50분까지 서울교대 교직원 식당에서 오찬을 제공한다.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환우 및 가족은 한국혈우재단 복지기획팀 김윤정 과장에게 문의하면 된다.
[헤모라이프 유성연 기자]
▲ 행사프로그램 |
유성연 기자 tjddus@newsfinder.co.kr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