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둥이 헤모형제의 "두바퀴로 누빈 세상"
▲ 서울 풍물시장 메인 무대입니다. 오늘은 이곳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멀리 페루에서 온 팬플룻 연주단이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하네요. |
▲ 깃털 장식을 한 알록달록한 의상이 화려하네요. |
▲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연이 열리니 오늘은 공연도 보고 시장도 보고 좋네요. |
신설동 풍물시장 무대입니다. 오늘은 페루 전통의상을 입은 연주팀이 고독한 양치기를 연주했습니다. 팬플룻 소리가 너무 맑고 청아합니다.
머리에 새털장식을 달고 춤까지 추니 마치 인디언 추장이 와서 주문을 외우는 느낌입니다. 덕분에 눈호강 귀호강 했습니다.
-2019. 5. 12 신설동 풍물시장에서-
[포토그래퍼 조수호]
▲ 사진찍는 뒷 모습만 봐도 누구인지 아시겠죠?? |
포토그래퍼 조진원조수호 twins@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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