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경희대병원 유명철 석좌교수 봉사진료
한국혈우재단(이사장 황태주)은 5월 정형외과 클리닉이 11일과 21일 진행된다고 공지했다.
혈우재단 정형외과 클리닉은 혈우병 환우들의 관절건강을 위해 강동경희대병원 유명철 석좌교수가 재단의원과의 협력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무료진료 프로그램이다.
많은 혈우병 환우들은 이 클리닉을 통해 관절상태를 점검받고 필요시 정형외과적 치료 및 수술을 받아오고 있다.
일정은 이달 11일 오전 9시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21일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재단 서울의원에서 각각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혈우재단의원 권세진 물리치료실장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헤모라이프 유성연 기자]
유성연 기자 tjddus@newsfinder.co.kr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