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철우 이사장, 임기 마지막 학술대회 성료
9월 14일 오전 9시 2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세종대 컨벤션홀에서 제34차 한국혈전지혈학회(KSTH / 이사장 유철우) 추계학술대회가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는 4년간의 연임 임기를 마치는 유철우 이사장(을지대 소아청소년과 / 혈우병 전문의)이 개최하는 마지막 학술대회였다. 한국혈전지혈학회는 이날 학술대회 전 평의회를 열어 차기 이사장으로 전남의대 순환기내과 안영근 교수를 선출하고, 학술대회 직후 임기를 마치는 이사장 및 임원진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세종대학교의 고즈넉한 풍경 |
▲ 학회장 앞에는 관련 제약사들의 부스가 운영되어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 유철우 이사장과 헤모라이프 기자단간 대화시간 |
▲ 이날 학술대회의 마지막 열 번째 세션 '출혈질환과 혈우병'은 유철우 이사장과 울산대 박상규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
▲ 연세의대 진단검사의학교실 송재우 교수의 발표 '폰빌레브란트 인자의 생리학' |
▲ 우수포스터상을 받은 송재우 교수의 팩터레벨 측정에 관한 연구 |
▲ 목암생명과학연구소 오인재 박사가 최근 연구중인 '폰빌레브란트 도메인과 PEG접합 8인자의 특성'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
▲ 혈우병 세션에 참석한 의료진과 관계자들. 혈우환우이자 혈우병 치료제 개발자인 황성호 박사의 모습도 눈에 띤다. |
▲ 연세의대 소아청소년암센터 한정우 교수는 '혈우병 8인자 피하주사제의 개발'에 관한 발표를 진행했다. |
▲ 한정우 교수의 발표에 등장한 최신 혈우병치료제들 |
▲ 한국지혈혈전학회 정명호 회장(우 / 전남대 순환기내과)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고 있는 유철우 이사장 |
▲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하고 있는 연세의대 진단검사의학교실 송재우 교수 |
▲감사패 전달과 시상식을 마치고 한국혈전지혈학회 성원들의 단체사진 |
[헤모라이프 김태일 기자]
김태일 기자 saltdoll@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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