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둥이 헤모형제의 "두바퀴로 누빈 세상"
▲ 이 나무가 400년 된 나무래요. |
▲ 푯말엔 1996년도에 400년이 됐으니 지금은 420년 됐었네요. |
▲ "기억의 터" 라고 아주 크게 돌에 새겨져 있어요. |
▲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내용을 돌에 새겨 놓았네요. |
▲ 우리가 가장 두려워 하는것은 뼈 아픈 역사가 잊혀지는 것입니다. 라고 서두에 적혀있어요. |
여기는 중구 예장동 입니다.
남산1호 터널 유스호스텔 쪽인데 한산한 곳이라 모르는 분들 많습니다.
여기에 나무수령이 400년이나 된 나무가 있어요.
그 옆에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가 있습니다.
"우리가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우리의 이 아픈 역사가 잊혀 지는 것입니다" 라고 돌에 새겨져 있습니다
-2018. 2. 26 중구 예장동에서-
[포토그래퍼 조수호]
포토그래퍼 조진원조수호 twins@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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