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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어디까지 가봤니? - 성수동

기사승인 2018.02.13  04: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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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둥이 헤모형제의 "두바퀴로 누빈 세상"

   
▲ 빨간 뾰족 구두. 킬힐 이라고죠 하죠. 여성분들은 저런걸 어떻게 신고 다니시나 몰라요.
   
▲ 수제화 가게들을 모아놓은 게시판? 어떤 상점들이 있는지 한눈에 볼수 있도록 해놨네요.
   
▲ 컨테이너 박스로 만든 좀 특이한 가게네요.
   
▲ 한땀 한땀 손으로 만든 수제화 장인들의 손으로 만드는 구두. 한번 신어 보고 싶네요.

여기는 성수동 수제화  거리 입니다. 성수역 쪽인데 수제화공장이 많은지 조형울이 세워져 있습니다.

예전에는 활황기라서 구두많이 신었지만 지금은 젊은이들이 운동화나 등산화 많이 신어서 트렌드가 바뀐것 같습니다. 

그래도 회사원들은 꼭 신고다니죠. 가끔 여직원들은 운동화로 출퇴근하고 회사에선 구두로 갈아신더군요.

-2018. 2. 11 성수동 수제화거리에서-

[포토그래퍼 조수호]

포토그래퍼 조진원조수호 twins@hemophilia.co.kr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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