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철 석좌교수 초빙진료, 10일 26일 양 일간 클리닉 운영
한국혈우재단(이사장 황태주, 이하 재단)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혈우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2월 정형외과 클리닉’을 연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혈우재단은 매월 강동경희대 유명철 석좌교수를 초빙해, 서초동 소재의 서울재단의원에서 월 2회씩 혈우병 환자들의 정형외과 클리닉을 무료로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 정형외과 상담이 필요한 혈우병 환자들은 서울재단의원에 사전 신청하면 무료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클리닉 운영은 내달 10일(토, 오전 9시 30분~12시 30분), 26일(월, 오후3시부터 5시30분)까지 운영된다.
[헤모라이프 유성연 기자]
유성연 기자 tjddus@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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