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서 24일 '과자집만들기 체험활동' 행사
“엄마~ 나 이거 먹어도 돼?”
혈우병 환자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한국혈우재단(이사장 황태주, 이하 재단)이 2월 체험 프로그램으로 헨젤과 그레텔 동화에 나오는 '과자집 만들기 체험활동'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혈우재단은 매월, 환우아동과 부모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교육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진료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는 작은 행사를 열고 있다.
이번 체험일정은 오는 24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재단 4층 교육실에서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재단 서울의원 1층 접수실 또는 복지기획팀(김윤정 사회복지사)에게 문의하면 된다.
[헤모라이프 유성연 기자]
유성연 기자 tjddus@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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