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혈우재단, 학교상담 부모교육 프로그램 마련
한국혈우재단(이사장 황태주)는 4살에서 10살 사이의 환우 아동을 둔 부모를 대상으로 유치원과 학교상담에 대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녀의 입학 전 불안감을 해소하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알아 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내용은 ▲유치원·초등학교 입학 전 준비사항 ▲담임선생과의 상담 방법 ▲자녀들이 주의해야 할 사항 등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대구쉼터(24일)와 재단의원 교육실(31일)에서 진행되며 참석을 원하는 부모는 재단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헤모라이프 유성연 기자]
유성연 기자 tjddus@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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