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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모프렌즈’, KBS TV ‘1대100’ 라스트 라운드

기사승인 2016.12.28  09: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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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희’ 군, 박정서 회장 꺾고 마지막 생존자로 등극

   
 ▲방송시작과 함께 헤모프렌즈 팀을 소개하는 화면

<KBS2 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 가수 김경호 편이 27일 저녁 9시에 방송됐다. 이날 혈우환우들로 구성된 ‘헤모프렌즈’팀을 소개와 함께 마지막 라운드인 제 3라운드가 펼쳐졌다.

앞서 ‘헤모프렌즈’팀은 지난 달 22일 ‘정성호’편과 이달 13일에 방송된 ‘가수 김종민’편 그리고 이날 마지막 3라운드 ‘가수 김경호’ 편이 방송됐다.

   
 ▲헤모프렌즈 팀이 나란히 모여있는 모습

이날 방송에서도 ‘헤모프렌즈’팀은 붉은색 레드타이를 착용한 모습으로 한국코헴회 박정서 회장과 김태일 신정섭 주희 손완호 김형석 길명배 환우들이 출연했다.

김경호 편에서는 주희 군이 놀라운 실력을 발휘했다. ‘헤모프렌즈’팀이 출연한 3라운드 중 6번째 문제에서 박정서 회장 등 환우들이 탈락하였지만, 주희 군은 혼자 살아남아 7번째 문제를 풀고 8번째 문제까지 도달했다.

난이도가 ‘최상’인 문제들을 하나둘씩 넘어갔으나 아쉽게 8번 문제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헤모프렌즈 팀에서 박정서 회장은 누르고 마지막까지 생존한 주희 환우 모습

한편 이날 출연한 가수 김경호 씨는 ‘도플갱어’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권혁수를 언급하면서, ”어딜 가나 그 질문이 빼놓지 않고 나와서 죽겠다“면서도 “행위나 모습이나 목소리까지 너무 똑같아서 성대모사하는 동료 후배 가수도 많이 봤지만 직업이 가수이지 않음에도 특징 파악을 너무 잘해서 제가 요즘 이 사람 흉내를 내고 다녀야 될 정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헤모라이프 유성연 기자]

   
 ▲1인 원샷을 받은 신정섭 환우 모습
   
 ▲가수 김경호 출연자는 아쉽게도 마지막 문제를 틀려 5천만원의 상금을 놓쳤다.
   
▲ ‘헤모프렌즈’팀 좌측부터 김태일 신정섭 주희 손완호 박정서 김형석 길명배 팀원

 

 

유성연 기자 tjddus@newsfinder.co.kr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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