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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우들로 구성된 ‘헤모프렌즈’, KBS TV ‘1대100’ 방영

기사승인 2016.11.23  0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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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타이’ 캠페인으로 시선모아

   
▲ KBS2 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이 22일 저녁 9시부터 10시까지 방영됐다. 이날 헤모프렌즈 팀은 9시 30분경에 방송된 정성호편에 출연해 퀴즈 풀이를 이어갔다.

혈우환우들이 ‘헤모프렌즈’로 구성해 <KBS2 TV>의 퀴즈 프로그램 '1대100' 출연했던 녹화분이 22일 저녁 오후 9시부터 10시까지 공중파를 통해 방영됐다. ‘헤모프렌즈’는 한국코헴회 박정서 회장을 비롯해서, 김태일 신정섭 주희 손완호 김형석 길명배 환우들이 ‘레드타이’를 매고 출연했다.

   
▲ 프로그램에서 1샷 클로우즈업을 받은 한국코헴회 손완호 간사(위)와 길명배 강원지회장

‘레드타이’는 혈우병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자는 공익 목적의 대국민 캠페인으로 WFH(세계혈우연맹)가 시발점이 되어 국내에까지 이르게 된 지구촌 혈우사회 캠페인이다. 한국코헴회는 ‘레드타이’ 캠페인을 국내에 런칭하면서 ‘헤모필리아라이프’와 함께 폭넓게 진행하고 있다.

   
▲ 도전자 100명에 출연한 '헤모프렌즈'는 화면 가운데 쯤 자리를 배치받아 시선을 집중시켰다(위 사진), 아래사진은 헤모프렌즈 중 최후의 1인이 된 43번 출연자.

이날 방송은 개그맨 이수지편과 정성호편으로 나눠 진행됐다. ‘헤모프렌즈’는 개그맨 정성호 편에서 100인의 도전자로 출연해 퀴즈대결을 펼쳤다. 단계가 거듭되면서 퀴즈의 난이도는 높아졌고, ‘헤모프렌즈’ 중 마지막까지 버틴 회원은 손완호 간사였다. 그러나 상금획득까지는 도달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기고 방송을 마쳤다.

‘헤모프렌즈’는 이날 방송으로 멈추지 않는다. 다음 주 방송에서는 본격적으로 ‘혈우병 알리기’와 단체소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 편에서는 ‘헤모프렌즈’ 중 누가 끝까지 살아남아 있을지, 상금획득은 성공했는지 지켜보자.

[헤모라이프 유성연 기자]

   
▲ 도전자 100인이 참여해 열띤 퀴즈풀이가 펼쳐졌다. 환우들로 구성된 '헤모프렌즈'는 이번 방송에 이어 다음 주에도 방영될 예정이다.
   
▲ 개그맨 정성호 편에서 헤모프렌즈 중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은 43번 주인공은?

 

유성연 기자 tjddus@newsfinder.co.kr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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