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상황 프로그램 속 ‘레드타이’ 캠페인
혈우병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자는 취지의 ‘레드타이’ 핀 브로치를 착용하고 방송에 출연한 이강욱 객원기자 모습 ⓒ<MBN>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의 방송화면 캡처 |
헤모필리아라이프 이강욱 객원기자(한국코헴회 경북지회)도 김태일 편집장에 이어 방송을 통한 ‘레드타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강욱 기자는 7일 저녁 11시 종편채널<MBN>에서 방영된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프로그램에서, NHF(미국혈우재단) 등 국제혈우사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레드타이’ 핀 브로치를 달고, 사건뉴스를 해설하는 기자로 출연했다.
‘레드타이’ 캠페인은 혈우병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고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국제 혈우사회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지난 7월말 미국 올란도에서 진행된 WFH(세계혈우연맹학술대회)에서 소개된바 있다.
앞서, 이 기자는 WFH행사에 ‘NMO 한국대표’로 참석해, 총회와 ‘NMO트레이닝 ’등에 참석하기도 했다.
한편, 이강욱 기자가 출연한 <MBN>의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 토요일 밤 9시 40분에 각각 방송되며, 김태일 편집장의 <E채널>용감한 기자들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55분에 방송된다.
[헤모필리아라이프 유성연 기자]
이하 방송화면 캡처
|
유성연 기자 tjddus@newsfinder.co.kr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