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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레벨업 프로젝트’ 유튜브 채널 개설 ‘혈우병 환우 관절 건강 홈트’ 선보여

기사승인 2020.09.21  12: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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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로 인한 외부활동 제한 해소 위해 영상으로 운동법 소개

   
▲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혈우병 환자의 건강한 삶을 위한 유튜브 채널 ‘레벨업 프로젝트’를 지난주에 열었다. (사진 = 유튜브 영상 캡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의 국내 제약사업부문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가 9월 21일 혈우병 환자의 건강한 삶의 ‘레벨업’을 위한 유튜브 채널 ‘레벨업 프로젝트’를 개설하여, ‘혈우병 환우 관절 건강 홈트(홈 트레이닝)’ 영상을 공개한다.

혈우병 환자의 삶의 질과 연관된 관절 건강, 집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

혈우병 환자에게 발생하는 반복적인 관절 출혈의 합병증인 혈우병성 관절병증은 2019년 기준 국내 A형 혈우병 환자의 56.1%(979명), B형 혈우병 환자의 35.9%(156명)에서 나타난다. 혈우병성 관절병증은 환자에게 통증을 야기할 뿐 아니라 관절 가동범위를 제한시켜 특히 신체, 기능적 측면의 삶의 질을 현저히 저하시킬 수 있다. 세계혈우연맹은 관절 출혈 및 혈우병성 관절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 규칙적인 신체 활동을 권장하고 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혈우병 환자가 스스로 집에서 올바른 방법으로 관절건강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혈우병 환우 관절 건강 홈트’ 운동 영상을 기획, 제작했다.

출혈 빈도가 높은 관절과 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탄력 밴드 홈트레이닝 선보여

‘혈우병 환우 관절 건강 홈트’ 운동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혈우병 환자들이 비교적 안전하게 근육 및 관절 강화 운동을 할 수 있는 운동기구인 탄력밴드를 활용했다. 혈우병 환자에서 출혈 빈도가 높은 무릎, 발목, 손목, 팔꿈치, 어깨 관절 주변 근력을 강화하고 관절 가동 범위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도록 구성되었다. 운동 강도가 높다고 느끼거나, 밴드를 이용하는 것이 힘든 환자들을 위해 탄력밴드 없이 운동할 수 있는 낮은 강도의 운동 방법도 함께 소개한다.

운동 영상은 유튜브 채널 ‘레벨업 프로젝트’에서 공개되며, 혈우병 환자를 포함한 환우 가족, 일반인 등 누구든지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운동 구성은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김재형 교수가 감수하고, 8년차 물리치료사이자 유튜버인 최재석 물리치료사가 시연했다.

[헤모라이프 김태일 기자]

김태일 기자 saltdoll@newsfinder.co.kr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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