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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어디까지 가봤니? - 중구 정동 어서각 터

기사승인 2020.03.13  13: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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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둥이 헤모형제의 "두바퀴로 누빈 세상"

   
▲ 덕수궁 돌담길~ 항상 많은 인파가 있는 곳인데도 불구하고 감염병 여파로 오가는 행인마저 확실히 줄었네요.
   
▲ 어서각(御書閣) 터는 왕의 어필(御筆)을 보관하던 어서각이 있던 곳이다.
   
▲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출입구 전경
   
▲ 일본의 거짓된 역사를 바로잡고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삶을 기리기 위한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졌다.
   
 

덕수궁 돌담길을 쭈~~욱 걸어가면 맨끝에 정동길과 만나게 되어 있어요. 

보통 거기에는 여자고등학교가 있어 오후에는 학생들로 인산인해인데 요즘은 엄청나게 한산합니다. 

오래되어 보이는 신아기념관도 보이고 더가면 프란치스코 기념관도 있어요. 그자리가 어서각 터라고하네요. 영조임금께서 무신의난 평정에 공을 세운 최규서한테 어필을 하사했다고 하네요.

하루 빨리 코로나19 난을 평정하길 바라네요. 국민들 모두가 이 난국을 헤쳐 나가길 빕니다.

-2020. 3. 12 중구 정동 어서각 터에서-

[포토그래퍼 조진원]

포토그래퍼 조진원조수호 twins@hemophilia.co.kr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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