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둥이 헤모형제의 "두바퀴로 누빈 세상"
▲ 청운동 자하문 터널 내려가는 계단입니다. 영화 기생충 촬영 장소이기도 하지요. |
▲ 헉~ 저 많은 계단만 봐도 숨이 차네요. |
▲ 터널 입구에 기생충 영화 촬영지라는 푯말이 붙어 있어요. |
▲ 터널 내부... 차가 왜 없죠? |
▲ 청운동에 위치한 서울미술관도 잠시 들렀습니다. |
▲ 무얼 표현한 작품인지 여러분 상상을 해 보아요. |
터널 앞에 도착하니 미리 온 연인이 데이트를 하네요. 바로 앞에는 시립미술관도 있어요. 이곳 터널은 길이 휘어져 있어서 끝이 보이지 않아요. 다른 터널과는 비교가 안 되게 막막하다고 할까요. 잘 헤쳐 나가겠죠. 모두 다 이겨 낼거에요. 긍정의 힘을 보여줍시다. 이곳은 영화 기생충에서 주인공 가족이 비맞고 계단을 내려가는 씬을 찍은 장소입니다. 종로 경복궁역에서 청와대 쪽으로 가다보면 효자동 지나 터널이 나옵니다. 바로 자하문 터널이죠.
▲ 쌍둥이들의 자하문터널 인증샷~1 저는 수호 |
▲ 쌍둥이들의 자하문터널 인증샷~2 저는 진원 |
-2020. 3. 17 종로구 청운동 자하문터널에서-
[포토그래퍼 조진원]
포토그래퍼 조진원조수호 twins@hemophil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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