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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어디까지 가봤니? - 서울시청 스케이트장

기사승인 2019.01.03  07: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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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둥이 헤모형제의 "두바퀴로 누빈 세상"

   
▲ 겨울 한파에도 아이들은 스케이트 타는 재미에 마냥 신이 났네요.
   
▲ 최신설비 돔 스케이트장
   
▲ 포토존 사랑하는 사람들과 추억 만들기해요.
   
▲ 눈사람 전등과 아이스볼
   
▲ 스케이트장 한쪽에는 컬링장도 만들어 시민들도 컬링을 즐길 수 있도록 해놨어요.
   
▲ 2019년 기해년 돼지해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시청 스케이트장이 개장 했습니다. 

새롭게 뽁뽁이 돔 천장으로 만들어 놔서 온기가 느껴집니다.

루돌프와 눈사람 인형도 있고요. 새롭게 컬링장도 보이더군요. VR체험기구도 갖춰나서 즐거운 시간 보내기에 좋겠어요. 예전과 다르게 간식부스가 없어지면서 음식물 쓰레기가 안보이니 보기에 훨씬 좋았어요.

돔 천장으로 설계했는데  왜 스케이트장을 작게 만든건지 조금 실망스럽더군요. 초보자들이나 외국관광객들은 엄청 좋아 하더군요. 썰매장도 한쪽에 만들어 놨으면 더욱 좋았을 텐데 조금 아쉽네요...

-2019. 1. 1 서울시청 스케이트장에서-

[포토그래퍼 조수호]

 

포토그래퍼 조진원조수호 twins@hemophilia.co.kr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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