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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 태국의 새로운 핫스팟"

기사승인 2018.07.05  16: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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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현 환우의 끄라비 여행 참견하기

인생 즐겁게 살기로 유명한 정우현 청년환우가 여름 휴가를 이용해 태국의 끄라비로 여행을 다녀왔다. 끄라비는 태국의 남쪽 끄라비 주에 위치한 해양도시로 방콕, 파타야, 푸켓 등 태국의 기존 휴양지를 제치고 새롭고 젊은 트랜드의 핫스팟으로 떠오르는 곳이다. 

사진마다 짧은 Q&A를 담아보았다.

   
▲ 우와 이런 천국이 있어? "태국 끄라비야"
   
▲ 이 사진들로 포토기사 하나 써도 되나? "그래요ㅋㅋ 우리 사이에 뭐ㅋㅋ"
   
▲ 지금 거기에 있는거야? "지금은 한국에 왔어. 6월 말에 다녀왔지"
   
▲ 음.. "어떤 사진이 필요해? 풍경사진?"
   
▲ 풍경 좋지. 가보고 싶게 만드느 사진들. "ㅇㅋ"
   
▲ 누구랑 갔어? "10년 넘게 만난 여자친구~ 알면서~ㅎㅎ"
   
▲ 얼마나 걸리냐? "방콕까지 5시간, 경유하고 끄라비(빨간포인트)까지 1시간 20분 걸려"
   
▲ 날씨는 어땠어? "우기였는데, 비 한 번 왕창 오고 내내 괜찮았어요ㅋㅋ"
   
▲ 물가는 어때? "그 '물가' 아닌데...ㅎㅎ 태국 물가 싸지 물론"
   
▲ 얼마나? "발마사지 1시간에 250바트. 약 만원"
   
▲ 여긴 어디? "끄라비 아오낭 비치. 청새치가 많이 잡혔다나봐"
   
▲ 뭐가 맛있냐? "사실은 스테끼가 제일 맛났어. 태국이랑은 안어울리지만~ 저 위에 팟타이도 좋았구"
   
▲ 굿. 아픈 덴 없었어? "응 5회분 준비해갔는데 한 번 예방하고 멀쩡했어" 
   
▲ 얼마나 있었어? "6박 7일. 방콕에서 이틀하고 끄라비에서 5일 있었죠"
   
▲ 우옷 저건 뭐냐? "거대한 닭꼬치인데 닭갈비살을 펴서 만든 것 같았어"
   
▲ 오호 여행 좋았겠다~ 개부럽 "ㅋㅋㅋ뭐 ㅌㅋ 별루야ㅋㅋ"
   
▲ 고마워 우현~ "빠잉!"
   
▲ 여러분, 끄라비 끌리지 않나요? 휴가계획 멋지게 세우세요!

[헤모라이프 김태일 기자 / 사진제공 정우현]

 

김태일 기자 saltdoll@newsfinder.co.kr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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