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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었다고 두려워 마라

기사승인 2024.03.29  17: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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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황하다 끝나는 인생은 없다

“잠시 길을 잃었다고 해서, 영원히 길을 잃은 건 아니야.”

영화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중에서 나온 대사다.

아무리 인생의 목표를 가지고 뚝심 있게 살아온 사람이라 해도 때로는 불확실한 인생 가운데서 길을 잃을 때가 있다.

‘이상하다. 나는 분명 최선을 다해 달려왔는데 왜 이렇게 방황하고 있는 거지?’

혹시 당신이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그것을 이상히 여기지 말자. 당신의 방황은 당신의 잘못이 아니라 인생이라는 놈 자체가 원래 불확실한 놈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인생의 불확실성을 두려워하지만 때로는 그 불확실성으로 인해 희망을 갖기도 한다. 한치 앞을 알 수 없으니 무섭기도, 기대되기도 하는 것이다. 

이처럼 절망스러운 상황 속에서 커다란 성공을 거둔 사람이 있다. 바로 글로벌 기업 켈리델리 창립자 및 회장인 켈리 최 회장님이다.

켈리 최 회장님은 나이 마흔에 10억의 빚이 있었고, 잘나가던 사업체는 실패의 흔적만을 남기고 사라졌으며, 영원을 맹세한 친구와 동업자들은 그녀의 곁을 떠났다. 

그러나 두꺼운 커튼 너머로 한 줄기 빛이 들이쳤을 때, 그녀는 충만함을 느꼈다. 다시 시작할 수 있고, 오늘 안 되면 내일 또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다. 그 아침이 그녀의 인생을 바꿨다.

자신만을 위해 살던 삶을 버리기로 결심했다. 돈도 명예도 다 버리고 제게 소중한 사람들과 타인을 위해 살고자 마음 먹으니 일이 풀렸다. 5년간 기적에 가까운 성과를 만들어냈다. 지금은 유렵 13개국에 1400여 개 매장을 내고 연 매출 7000억 원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그녀는 지금 자신처럼 방황 속에 있던 사람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전하며 살고 있다.

이처럼 누구에게나 방황하는 시간은 있다. 그러나 그 시간을 뚫고 나오는 것 또한 본인의 선택이다. 스스로 안된다고 생각하지 말자. 지금까지 버텼다는 건 당신이 그만큼 강하다는 증거이다.

그러니 지금 당신이 길을 잃었다고 해서 두려워 말자. 당신의 인생은 절대 방황하다 끝나지 않는다. 당신이 인생을 충실히 살아온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리 허무하게 끝나지 않는다. 

언제나 목표를 잡고 살아왔던 사람은 어떻게든 다시 목표를 만들기 때문이다. 착실하게 살아온 당신의 습관이 당신을 든든히 지탱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지금 방황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켈리 최의 <100일 아침 습관의 기적>이라는 책을 추천한다. 이 책을 읽는다면 당신의 방황이 조금 더 짧게 끝날 수 있을 것이다.

   
 

[헤모라이프 안지수 객원기자]

안지수 기자 wltn5549@naver.com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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