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멈추지 말아야 한다. 진화되어 가는 혈우병 치료”
▲ 김승근 주필 |
한국다케다제약은 혈우병 치료제의 선두주자로서, 오랜 기간 동안 한국의 혈우병 환자들에게 필요한 치료제를 공급해 왔으며, 회사의 전신인 박스터코리아 시절 혈우병 8인자 치료제 ‘리콤비네이트’를 한국에 도입하면서 우리나라 혈우병 환자들에게 최초로 유전자 재조합 치료제를 공급했던 파이오니아 회사이다.
다케다는 현재 한국에서 가장 많고 다양한 혈우병 치료제를 공급하고 있는 명실상부 제1의 혈우병 파트너 회사로, △애드베이트 △릭수비스 △이뮤네이트 △훼이바 △애디노베이트 △오비주르 등의 폭넓은 혈우병 치료제를 포트폴리오에 포함하고 있다.
또한 다케다는 지난달 16일에 서울신라호텔에서 혈우병 A 치료의 최신 지견과 혈액응고 8인자 제제의 역할에 대해 공유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이 심포지엄은 '혈우병 A 치료의 진화 (Evolving Care in Hemophilia A)'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8인자 제제 급여 개정 후 혈우병 A 환자의 맞춤형 예방요법 전략 및 한국 환자에서 약물동태학 (Phamacokinetics, 이하 PK) 평가 결과를 공유하였다. 그리고 8인자 제제의 다양한 역할에 대한 지견을 나누었다.
이처럼 다케다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공하기 위해 혈우병 A 치료의 진화를 추구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혈우병 A 치료의 진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었다는 평가가 있었다. 계속해서 다케다는 혈우병 A 환자들에게 최적화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혈우병 A 치료의 진화를 추구하고 있다.
[헤모라이프 김승근 주필]
김승근 주필 hemo@hemophil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