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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워홀’ 밴쿠버에 간 신정섭 객원기자 “생존 신고합니다~”

기사승인 2017.06.27  17: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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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워킹홀리데이로 9000km를 날아서 캐나다 밴쿠버에 가 있는 신정섭 객원기자가 ‘생존신고’를 보내왔다.

“돌아오는 날자는 8월 21일이지만 더 길게 있고 싶은 게 본심이네요 ㅎㅎ”

<글로벌톡톡>으로 출입국 준비부터 과정까지, 그리고 밴쿠버에 도착해서의 생활상까지 전해왔던 신 기자는 곧 한국으로 귀국한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곧 한국가요 ㅠ ㅎㅎ”

“오늘은 좀 놀앗어용 맨날 낚시만 하다가~ 오늘 날씨 놀기 딱 좋았어요. ㅎㅅㅎ 그래서 밴쿠버가서 이곳저곳 돌아다프 ㅎㅅㅎ”

“진짜 빠른 듯 ㅠㅠ 곧 간다니 한국에”

신 기자의 단문들에서 전해오는 아쉬움이 절절히 느껴진다. 

[헤모라이프 김태일 기자]

   
 
   
 
   
 
   
 

 

 

 

김태일 기자 saltdoll@newsfinder.co.kr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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