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혈우재단(이사장 박상규, 이하 재단)은 2023 세계 혈우인의 날을 맞이하여 사진 및 그림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세계혈우연맹 표어에 맞춰 "①규칙적인 운동, 근력강화와 출혈 예방, 잔신에게 맞는 운동 등을 자랑할 수 있는 사진&그림" "②코로나 방역 해제 이후 달라진 봄나들이 사진&그림" 주제로 응모하면 된다.
응모기간은 3월 23일(목) ~ 4월 13일(목)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고 알렸다.
한편 세계혈우연맹은 매년 4월 17일을 세계 혈우인의 날로 지정하고 세계적으로 혈우병과 출혈질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 고취의 계기로 삼고 있다. 올해 세계 혈우인의 날 슬로건은 'ACCESS FOR ALL'(모두를 위한 접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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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모라이프 하석찬 기자]
하석찬 기자 newlove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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