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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혈우병 환자와의 접점 넓힌다

기사승인 2023.01.20  16: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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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혈우병 어울림교실서 만날 예정

   
 

희귀질환 경기서북부권 거점센터를 담당하고 있는 인하대병원은 오는 2월 10일 '제2회 혈우병 어울림교실'을 진행한다. 지난해 5월에 이은 두번째 만남이다.

이번 혈우병 어울림교실은 18세 이하 혈우병 환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혈우병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나누고 심리치유 강연을 하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강사로는 인하대 소아청소년과 박정아 교수와 '아라차림 심리상담소' 박현순 대표가 마이크를 잡는다. 아동들을 위한 마술공연과 풍선아트 프로그램도 동시에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혈우병 환자나 환자가족은 희귀질환 경기서북부권 거점센터로 전화신청하거나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신청 가능하다. 제2회 혈우병 어울림교실은 2월 10일 금요일 오후 1시 20분에 인하대병원 신관 3층 예방회의실에서 열린다.

한편, 소아청소년과 박정아 교수는 2021년 9월 인하대병원에 부임하여 인천과 경기, 서울 서부권 혈우병 환자들 진료의 새로운 한 축을 담당해 오고 있다. 인하대 병원에서는 현재 우리나라에 출시된 대부분의 혈우병 치료제들을 처방하고 있다.

[헤모라이프 김태일 기자]

김태일 기자 saltdoll@newsfinder.co.kr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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