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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2만8497명...위중증 352명, 53일새 최저

기사승인 2022.09.30  10: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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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진자수 금요일 12주새 최저, 사망 42명...내일부터 '입국 후 PCR 검사' 해제

   
▲ 29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코로나19 검사센터에 해외 입국자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8천497명 늘어 누적 2천476만9천101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3만881명)보다 2천384명 줄었고, 1주일 전인 지난 23일(2만9천97명)보다 600명 적다.

1주일 전인 지난 23일(2만9천97명)과 비슷한 수준으로, 600명 적다. 2주일 전인 16일(5만1천850명)과 비교하면 2만3천353명 줄었다.

금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지난 7월 8일(1만9천295명) 이후 12주 만에 가장 적다.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1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만9천339명→2만5천775명→1만4천158명→3만9천413명→3만6천159명→3만881명→2만8천497명으로, 일평균 2만9천175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전날(252명)보다 24명 많은 276명이고,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2만8천221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8천169명, 서울 5천794명, 인천 1천749명, 대구 1천598명, 경남 1천525명, 경북 1천452명, 부산 1천267명, 충남 1천40명, 충북 947명, 강원 923명, 전북 892명, 전남 813명, 대전 732명, 광주 651명, 울산 486명, 세종과 제주 각 218명, 검역 23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363명)보다 11명 적은 352명으로, 지난 8월8일(324명) 이후 53일만에 가장 적었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42명으로 직전일보다 4명 줄었다.

신규 사망자는 80대 이상이 26명(61.9%), 70대 11명, 60대 2명, 50대와 40대 각 1명이었다.

전날 10%대(19.6%)로 내려왔던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20.3%(1천841개 중 373개 사용)를 기록하며 다시 20%대가 됐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7만3천901명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회의에서 다음달 1일 0시 입국자부터 입국 후 1일 이내 PCR(유전자증폭) 검사 의무를 해제하기로 해 국내 입국 관련 코로나19 방역 조치는 모두 사라지게 됐다.

중대본은 또 지난 7월 25일부터 제한해온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의 접촉 면회도 다음 달 4일부터 다시 허용하기로 했다.

[헤모라이프 구혜선 기자] 

구혜선 기자 hemo@hemophilia.co.kr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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