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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H2022몬트리올] 로슈, 혈우병 환우들 위한 치료제 헴리브라 무상지원 프로그램 연장

기사승인 2022.05.12  21: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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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세계혈우연맹 몬트리올 총회에서 발표

   
▲ 5월 10일 WFH 세계총회가 열리고 있는 몬트리올 컨벤션센터에서 로슈가 WFH 인도주의 무상지원 프로그램에 비응고인자치료제를 지속 공급할 것을 약속하며 기념사진을 남겼다.

세계 혈우병연맹(WFH)은 "로슈가 2028년 말까지 WFH 인도주의적 지원 프로그램을 연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5월 10일(현지시각) 밝혔다.

혈우병 치료제 생산회사인 로슈는 자사의 치료제 헴리브라(피하투여 비응고인자치료제)를 WFH 인도주의적 지원 프로그램에 지속 지원한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2022년 세계혈우연맹 총회'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이 자리에서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로슈의 헴리브라 기부 용량은 최대 1,000명의 A형 혈우병을 꾸준히 치료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특히 치료에 대한 접근성이 거의 없거나 전혀 없는 국가에 지원될 방침이다. 

한편 로슈와 WFH의 파트너십은 지난 2019년에 시작되었으며 개발 도상국의 환자들이 비응고인자 대체요법에 접근할 수 있는 최초의 이정표였다.

지금까지 기증된 헴리브라를 통해 30개국에서 940명 이상의 환우들에게 혜택이 주어졌다.

   
▲ 협약식에 앞서 헤모필리아라이프와 인터뷰를 갖고 있는 로슈사의 이크발 무프티(Iqbal Mufti/가운데) 라이프사이클리더와 쥬가이사의 켄타로 키시이(Kentaro Kishi/오른쪽) 라이프사이클리더. 쥬가이는 헴리브라의 개발사로 현재 로슈의 그룹사 중 하나이다.

[헤모라이프 유성연 기자]

유성연 기자 tjddus@newsfinder.co.kr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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