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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 장애인식개선 위한 대화합 콘서트 준비

기사승인 2021.09.29  14: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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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30일 장애·비장애 연주자와 함께 만드는 토크콘서트 릴레이의 피날레

   
 

유난히 더웠던 지난여름, 진솔한 음악과 삶의 이야기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따뜻한 감동을 선사해준 이들이 있다. 바로 발달장애와 시각장애를 가진 4명의 젊은 연주자들이다.

'장애인 토크콘서트 릴레이(진행: 피아니스트 박서영)'는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성산장기려기념사업회)이 팬데믹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잊혀지고 있는 나눔 문화의 활성화와 온택트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2021 행정안전부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사업’으로 시행한 장애인식개선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1차 첼리스트 차지우 편(7월 15일)’을 시작으로 ‘2차 피아니스트 유예은 편(8월 6일)’, ‘3차 클라리네티스트 김범순 편(8월 12일)’, ‘4차 소프라노 김예은 편(8월 26일)’ 등 4회 차의 유튜브 라이브 콘서트가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실시간으로 콘서트에 참여한 시민들만 약 1,000여 명. 공연 후에도 10,000명이 넘는 시민들이 장애인 토크콘서트 릴레이의 영상을 온라인을 통해 감상했으며, 장애인 연주자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박수를 보내고 따뜻한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9월 30일(목) 오후 7시 30분 세라믹팔레스홀에서 진행되는 ‘대화합의 콘서트’는 장애인토크콘서트의 마지막 5차 피날레 연주회로 대면 연주를 원하는 시민들의 열렬한 요청에 따라 장애·비장애인의 합동 대면 공연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토크콘서트에서 자신만의 연주와 음악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연주자들(1차_첼리스트 차지우, 3차_클라리네티스트 김범순, 4차_소프라노 김예은)이 다시 출연해서 앵콜 공연을 이어가며, 오케스트라 ‘누오베 무지케’와의 협연으로 아름다운 화합의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장애비장애연주자들이 함께 만드는 대망의 피날레 연주에는 미국 인디애나 음악대학에서 학석사학위를 취득한 바이올리니스트 유은영 씨가 총감독을 맡아 지휘한다.

공연은 좌석 간 띄어 앉기 등 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되며, 무료 관람은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 홈페이지를 통해 초청장 신청이 가능하다.

2019년 국내 최초로 장애비장애 학생들이 함께 만드는 ‘전통 인형극’ 공연(제1탄, 공연을 통해 세상과 만나다)을 시작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 프로그램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은 2020년 ‘사물놀이’를 주제로 한 무대공연(제2탄, 공연을 통해 세상을 울리다)에 이어, 2021년 코로나로 인해 삭막해진 우리 사회에 젊은 장애인 연주자들의 연주와 삶의 이야기를 소개함으로써(제3탄, 공연을 통해 세상으로 나가다)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2021 장애인 토크콘서트 릴레이를 주최한 성산장기려기념사업회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이사장 손봉호)은 한국의 슈바이처 장기려박사의 나눔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1997년 창단된 이후, 24년째 국내 무료진료 및 개발도상국 의료사각지대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보건의료 NGO단체이다. 

   
 

[헤모라이프 김태일 기자]

김태일 기자 saltdoll@newsfinder.co.kr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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